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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분위기2

[직장 생활 보고서] 소리친 사람은 남고, 상처 받은 사람은 떠났다. - 외국인 근로자의 잘못? 최근 직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큰 소리를 듣고, 결국 억울하게 회사를 떠나는 일이 있었습니다.자동차 부속 제품을 포장하는 과정에서, 제품 박스의 라벨 문제로 오해가 생겼고,이 과정에서 현장의 한 이모가 외국인 근로자에게 큰 소리로 질책을 했습니다.결국, 잘못이 없었던 외국인 근로자는 상처를 받고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죠.이 사건의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직장 생활 보고서] 끈기 없는 MZ 외국인 근로자? 자존심 꺾는 X세대 한국인 근로자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불가피하게 소음이나 갈등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씁쓸하고 안타까운 일이 있었기에, 기록을 남겨 본다.현재 내가 일하는 곳의 업무는 자동차 부속품을 박lavidanolife.com※해당 링크를 통해 .. 2025. 7. 19.
[직장 생활 보고서] 끈기 없는 MZ 외국인 근로자? 자존심 꺾는 X세대 한국인 근로자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불가피하게 소음이나 갈등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씁쓸하고 안타까운 일이 있었기에, 기록을 남겨 본다.현재 내가 일하는 곳의 업무는 자동차 부속품을 박스에 포장하는 일이다. 일반 박스에 담기기 전, 제품은 먼저 전용 박스에 포장되는데, 이 제품 박스에는 해당 제품과 일치하는 품번 라벨이 부착되어야 한다. 즉, 제품의 모델명과 품번이 제품 박스의 라벨과 정확히 일치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이 작업은 2인 1조로 진행된다. 대부분 여성은 연령대가 높은 '이모 세대'가 많고, 남성 근로자의 경우는 연령대가 높은 이모들과 같은 세대와 외국인이 대다수다. 오늘 사건의 중심은 외국인 남성 근로자와 작업자 이모 한 명이다.해당 외국인 근로자는 .. 2025.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