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돌이1 [인생 성장] 디자이너에서 공돌이가 되기까지 디자이너에서 공돌이가 되기까지현재 나는 내가 원하던 디자인 직무를 그만두고 자동차 부속 공장에서 생산직을 맡아 일하고 있다. 흔히 '공돌이'라고 불리는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예전의 나처럼 '공장에서 일하게 된 사람'에 대한 편견이 있었던 내가 이제는 오히려 이 선택 덕분에 삶이 나아졌다는 사실을 공유하고 싶기 때문이다. 지금, 좋아하는 일을 그만두고 싶거나, 현실의 벽 앞에서 방황 중이라면 이 글이 작은 참고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누군가의 솔직한 이야기가 또 다른 누군가의 전환점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공돌이란?' 과거에는 공장에서 일하는 남성을 '공돌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이 단어가 때로는 친근하게 쓰이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특정 직업이나.. 2025.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