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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말고 복수하세요. - 모범택시 시즌 1 리뷰

by Dano Park 2025.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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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마라 정보

가족을 잃은 슬픔에서 시작된 복수 대행, 그들의 정의는 정당한가?

원작: 까를로스, 크크재진 웹툰 <모범택시>

제목: 모범택시 시즌 1

에피소드: 총 16부작

《모범택시 시즌 1》은 단순히 악당을 벌하는 오락성 드라마를 넘어, '법과 정의'의 경계, 그리고 '복수'의 윤리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무지개 운수 팀원들은 모두 범죄의 희생양이 되었던 피해자의 가족들입니다.

 

"모범택시" 다시보기

 

  • 장성철 대표(김의성): 무차별 살인사건으로 가족을 잃음.
  • 김도기 기사(이제훈): 어머니를 살해한 진범에게 복수하려는 아들.
  • 안고은(표예진): 언니가 불법 촬영물로 인해 세상을 떠남.

출처: SBS 유튜브 채널

드라마 메시지 & 비극적인 출발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은 당한 사람들만 알지, 안 당한 사람들은 관심조차 없어요."

이 대사는 무지개 운수가 탄생한 근본적인 이유이자, 법이 해결해 주지 못한 피해자들의 외침입니다.

"용서 난 절대 용서하지 않아"라며 복수 대행을 시작한 이들의 행동은 사적 제재, 즉 '법을 우습게 하는 범법자'의 영역에 발을 디딘 것입니다.

  • 폭력이 낳는 또 다른 폭력: 강하나 검사의 지적처럼,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는 순환고리가 됩니다. 사설 감옥에 갇혔던 죄수들이 탈출하여 자신의 복수 대상을 찾아 나서는 모습은, 무지개 운수의 정의 실현 방식이 완벽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 도기의 마지막 선택: 결국 도기는 자신을 죽이려는 진범(오철영)을 죽이지 않고, 가장 잔인한 벌인 '평생 고통 속에서 살아가게' 하는 방법을 택합니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그는 자신의 죄에 대한 벌을 받기로 결단하고, 사설 감옥을 검찰에 자수합니다. "어찌 됐건 폭력은 폭력을 낳고,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는다는 거. 다들 잘 봤잖아."라는 장 대표의 말은 이 드라마가 추구했던 근원적인 메시지입니다.

 

모범택시 시즌 1 전체 리뷰

《모범택시 시즌 1》은 통쾌한 복수극이라는 겉모습 안에,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묵직한 고민을 담아냈습니다. 김도기라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5283'팀의 환상적인 팀워크, 그리고 사회 고발적인 에피소드 구성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성공적인 드라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무지개 운수의 운행은 멈추지 않는다!

시즌 1이 잠시 멈추는 듯 했지만, "모범택시 시즌 2가 SBS에서 시작되고" 현재 "모범택시 시즌3가 SBS 금토 드라마로 법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무지개 운수는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음 시즌에서는 어떤 사이다 참교육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모범택시"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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