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가 많은 관심 속에 드디어 10회를 끝으로 종영을 했습니다.
많은 이슈와 분노 그리고 시기와 질투,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의 감정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 오르락내리락했고,
마침내 방송은 결말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 방송만큼
아주 큰 사랑을 받은 아름다운 제주도의 모태솔로지만 숙소 스테이 느릇을 감상하며 예약하기와 가격에 안내에 대해 알아볼게요!
'제주 스테이 느릇'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숙소"
도로명 주소: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00-79
지번 주소: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3229-8
(사이프러스 골프장 인근, 제주공항에서 자차로 약 50분 소요)
전화번호: 0507-1335-0898
예약문의: 010-6692-5127
이용 정보: 단체 가능 / 무선 인터넷 / 대기공간 / 주차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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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A타입)
일반 객실 / 기준 2인 (최대 4인)
침실 1 / 침대 2 / 욕실 1
430,000~480,000원
2박 이상 시 연박 할인(10%)
(사진 출처: 스테이 느릇)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의 모태솔로 참가자 분들이 생활하고 잠을 청했던 룸이네요.
방에 조명과 분위기 아늑함도 좋아 보이고 무엇보다 제주 느릇의 멋진 뷰를 방 안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만큼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매력적이네요! 사실 공간이 주는 느낌과 감성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차분해지는 게 진짜 여행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에요! 사진을 보니 모태솔로 참가자 분들이 더! 부러워졌어요.
억새(B타입)
일반 객실 / 기준 2인 (최대 4인)
침실 2 / 침대 2 / 욕실 2
480,000~530,000원
연박 할인 적용
(사진 출처: 스테이 느릇)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2회 차에 등장한 공간인데, 방송에서는 "5분 책방"이라고 소개해줘요. 이곳은 모태솔로 참가자들의 정보가 담긴 다이어리를 보관하고 제한 시간을 두고 참가자들이 어떤 미션이나 퀴즈를 풀었을 때, 또는 이벤트가 열렸을 때. 들어갈 수 있는 방이에요. 이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모태솔로의 다이어리를 열어서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죠. 운명의 상대 또는 내가 사랑하고 싶은 상대를 찾는다면 이런 정보를 얻고, 정보가 제공되는 이 방에 모태솔로 참가자라면 반드시 가보고 싶겠네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방송에서는 모태솔로 다이어리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과 책장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방송을 위해 잠시 설치해 두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이 방도 너무 매력적으로 보이고 5분 책방이었던 룸이라서 한번 지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송이(C타입)
일반 객실 / 기준 4인 (최대 6인)
침실 2 / 침대 3 / 욕실 2
650,000~700,000원
2박 이상 시 할인 적용
(사진 출처: 스테이 느릇)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2회에서 메기남이 등장하면서 많은 놀라움과 모태솔로 참가자들의 다른 여러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어요. 동시에 함께 소개되었던 새로운 공간이 있는데, 모태솔로에서는 "스위트룸"으로 알려진 이 방은 기존 모태솔로 참가자가 전부인 줄 알았던 참가자들 사이에 메기남이 등장하면서 메기남 참가자 분이 나중에 참가하게 되어 특별히 자신이 원하는 모태솔로 참가자를 지목해서 이 공간, 이 방 안에서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어요. 방에 분위기와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방송에서 이름을 스위트룸이라고 해서 그런지 분위기나 참가자들의 감정선이 아주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시청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로도 자주 이 공간은 데이트나 여러 대화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기도 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방이기도 합니다. 해당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지금 당장 넷플릭스에서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를 만나보세요!
현무암(D타입)
일반 객실 / 기준 4인 (최대 6인)
침실 2 / 침대 3 / 욕실 2
600,000~650,000원
2박 이상 시 할인 적용
(사진 출처: 스테이 느릇)
제주 스테이 느릇에 현무암룸이에요. "송이"룸 하고 매우 닮았네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서 등장한 스위트룸도 송이룸 아니면 현무암룸일 거 같네요. 따뜻한 화로도 있어서 겨울에 낭만 있게 제주도를 떠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객실에 따라 정원, 노천탕, 사우나 공간, 주방이 갖춰져 있으며
가족 단위 혹은 커플 여행자 모두에게 적합해요.
편의시설 및 자연 경험
- 공용 수영장 & 정원
- 조식 가능 (보롬왓 재료 기반)
- 야외 데크 / 실내·외 욕조
- TV & 빔프로젝터 / 무선 인터넷
- 반신욕 공간 / 무료 주차 완비
드디어! 모태솔로 참가자 멤버들을 위한 풀 파티가 열렸네요! 정말 초반부 에피소드부터 이제 후반이 지나가는 에피소드를 시청하면서, 숙소에 수영장이 있는데 무슨 이벤트가 없나? 사용을 안 하는 건가? 모든 회차가 끝나도 수영장은 그냥 보기 위한 것일까? 여러 생각을 하면서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를 시청했는데, 결국엔 모든 참가자들이 잠시라도 많은 감정들을 내려놓고 이 시간만이라도 즐겁게 보냈으면 합니다. 이런 거 보면 카카오 제작진 분들이 구성과 계획을 정말 잘 짠 것 같다 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이번 방송을 보면서 아주 잠깐 지나가는 장면이지만 아침 식사를 하는 장면을 보고 부러웠어요. 조식도 조식이지만 다 함께 저렇게 모여서 얘기 나누면서 밥을 먹는 게 너무 부러웠어요. 참가자 분들이 20대 전초에서 후반 정도 되니까. 직업이 있는 분들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모두 대학생처럼 보였어요. 그래서 마치 제주도로 MT를 간 것 같은 느낌도 받았던 것 같아요. 단순히 여러 사람이 모여 밥을 먹는 것도 부러웠지만, 제가 저런 일상과 여행을 즐긴지가 언제인지 이제는 정말 기억해야 할 만큼 멀어진 느낌 같아요. 매일 회사와 집만을 오고가며 점심과 저녁도 회사에서 먹으니까, 누구랑 함께 먹는게 아니라 또 회사에서 밥을 먹는구나 이런 느낌이라서 제주도에 있는 모태솔로 숙소를 보면서 눈도 즐거웠고, 뷰도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서 역시 제주이구나 했고 저도 제주도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숙소는 제주에 위치한 "스테이 느릇"입니다. 이번에 모태솔로 참가자들 다음으로 제일 눈에 많이 띄는 것은 역시 제주의 아름다움이었습니다. 그중 모태솔로 참가자들이 생활하고 지내는 공간, 스테이 느릇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을 뽑으라고 한다면 바로 여기인 것 같아요. 느릇은 어디를 봐도 전부 예쁘고 아름답고 공간의 분위기 정서도 아늑하면서 평화롭고 고요하고 제주 분위기에 잘 맞춰진 곳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방송을 보면서 모두 마음에 드는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 제일 아름다웠던 시간은 태양이 사라지고 어둠이 짙게 깔린 밤, 조명이 비추는 느릇의 모습이었습니다. 매우 무드와 감성이 있는 공간으로 보였고, 야외 또한 너무 매력적인데, 숙소의 위층이라고 해야 할까요? 테라스로 꾸며진 야외 옥상 공간이 제 눈을 사로잡았어요. 따스한 조명에 어느 커플이 저 자리에 앉아도 정말 아름답게 느껴질 것 같아요. 물론 참가자 분들은 상황에 따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지만 저 공간 자체가 주는 느낌이 굉장히 크게 느껴져서, 밤에 저렇게 잠시 앉아서 대화도 하고 데이트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가 마지막 에피소드로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따라서 커플이 정해지기도 했는데, 시청자로서 여러 감정이 교차하네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9회에서 커플이 성사가 되지 못한 분들에게는 위로의 밤으로 스크린에 빔 프로젝터를 사용하여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솔 참가자가 아닌데도 제가 보고 있으니 왠지 씁쓸하네요.
넷플릭스 연애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의 길고도 짧은 여정이 끝이 났습니다. 최근 퇴근 이후에 모태솔로 공개일만 계속 기다리며 재밌게 시청도 하고 울기도 하고 참가자들이 느끼는 감정에 공감도 많이 되었고, 제주도가 정말 이렇게도 아름다운 곳이구나 하는 것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제가 모태솔로였던 만큼 다른 연애 프로그램과는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오히려 순수했고 동시에 위험하기도 서툴기도 했어요. 그게 정말 모태솔로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심에서 벗어나 바람과 햇살이 멋진 제주도라는 섬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연애 프로그램은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고,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시즌 2와 시즌 3 제작 소식도 들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제주도 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참가자 분들이 생활했던 숙소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지금 쯤이면 대부분 여름방학과 여름휴가를 맞이 하시고 여행을 벌써 다니고 계실텐데, 올 여름은 매우 더우니 뜨거운 햇살과 열기 조심하고 행복한 여름 휴가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