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습하고 더운 날씨에 비까지 주르륵 내리니 몸도 무겁고 지친 주말이었네요. 이런 날엔 집콕! 방콕!이 최고죠. 어제 하루를 마무리하며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를 시청했어요. 드디어 궁금하고 기다리던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신혼여행을 떠났네요! 바로 개그맨 김준호, 개그우먼 김지민 커플이에요.
아! 이제는 부부네요! 잠깐, 그러면 김준호 씨는 결혼했으니 이제 미우새에서 하차해야 하나요?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해 주세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김준호 씨와 김지민 씨의 신혼여행지가 해외가 아니었다는 점이 뜻밖이었지만, 정말 아름답고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 바로 경주로 떠났답니다. 이 두 사람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볼게요!
그런데 신혼여행까지 방송에 나올 줄은 몰랐네요!
경주 한옥 스테이 온소래미
주소: 경북 경주시 포석로 816-34
전화: 0507-1353-3639
가격: 390,000원~680,000원
연박 할인: 2박 이상 예약 시, 추가 1박당 30,000원 할인
독채, 기준 2인(최대 4인)
침실 1, 침대 2, 욕실 1
입실 16:00 / 퇴실 11:00
주차: 건물 밖 무료 주차 가능
신상 한옥 독채 숙소 온소래미 소개
경주의 중심지인 한옥촌에 위치한 ‘온소래미’는 순수 한글 이름으로, 남산의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지는 곳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탄생했습니다. 마치 눈이 온 듯 하얀 자갈이 깔린 마당을 따라 들어선 한옥에서 우리만의 소중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실내에는 자쿠지가, 야외에는 8m 야자수와 어울려진 수영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온소래미는 경주 황리단길,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박물관, 황룡사지 등 주요 관광지와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프라이빗한 감성과 접근성을 모두 갖춘 한옥 독채 숙소입니다.
주방의 파노라마 창을 통해 경주 남산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자쿠지와 침실 공간에서도 통창을 통해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남산의 풍경을 느껴보세요.
기준 인원: 2인 / 최대 4인 (영유아 포함) 온소래미는 하루에 단 한 팀만을 위한 감성 공간입니다. 예약 외 손님은 출입 및 숙박이 불가하며, 위반 시 환불 없이 퇴실 조치됩니다. 기준 인원 초과 시(최대 4인), 1인 1박당 추가 요금 발생 (성인초등학생: 3만원 / 미취학영유아: 1만원) 실내 자쿠지 온수 이용료 무료 (사해 소금 제공 / 입욕제 사용 금지)
[유의사항]
- 반려동물 입실 불가
- 한옥 내 금연 / 불꽃놀이 금지
- 제공 외의 물품 및 시설 외부 반출 금지 (분실·파손 시 변상 요청 가능)
- 미성년자 동반 시 보호자 필수 동반 / 안전사고 책임지지 않음
- 생선, 해산물, 튀김 등 냄새 강한 음식 조리 금지
- 자연 인접 위치로 벌레 및 곤충 유입 가능성 있음 (이로 인한 환불 불가)
- 보안 및 안전을 위해 대문 방향, 현관, 마당에 CCTV 설치
- 예약은 최대 2박까지 가능 (연박 시 중간 청소 및 침구 교체 없음, 수건은 한 번에 제공)
- 상업 촬영은 사전 협의 시에만 가능
김준호 씨와 김지민 씨는 이번 미우새 방송에서 신혼여행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신혼여행 장소는 다름 아닌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도시, 경주였습니다.
경주는 황리단길, 역사 유적, 고분, 박물관, 맛집, 카페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핫한 도시입니다.
준호 씨와 지민 씨는 경주 황리단길을 둘러본 뒤 숙소로 향했는데, 바로 경주 한옥 스테이 숙소 ‘온소래미’였습니다.
방송에서 본 온소래미는 너무 아름답고 예뻐서 저도 방송 후 검색해 봤어요. 하얀 자갈밭에 지중해 느낌을 자아내는 숙소였고, 지민 씨도 방송에서 지중해에 온 듯한 느낌이라 말했죠.
사랑스러운 저녁 식사 시간
개인적으로 저는 이 두 분이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정말 분위기 있고 좋아 보였어요. 멋진 야경이 비치는 창가를 배경으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저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게 정말 부러웠습니다.
방송을 보는 동안, 저도 경주 온소래미처럼 예쁜 숙소에 가서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와인과 음식 준비해서, 준호 씨와 지민 씨처럼 티격태격하며 식사하는 장면도 정말 보기 좋았고요.
뜨거운 신혼부부
결국 이 두 사람은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신혼부부! 경주로 신혼여행을 간 이유가 있죠. 방송에서 준호 씨가 지민 씨보다 나이가 많아 그런지, 더욱 노력하고 애쓰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팔 굽혀 펴기 벼락치기부터 한약까지 챙겨 먹는 모습에서 사랑의 힘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꼈습니다. 이걸 보며 저도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체력은 나이와 무관하게 지금부터 준비해야겠다는 교훈도 얻었습니다. 반면, 신혼 첫날밤을 위해 아내를 안고 가고 싶었지만 실패하고 업어서 침실로 가려다 넘어지는 장면은 예능다운 웃음을 주었죠. 지금처럼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오래도록 이어가시길 응원하며, 앞으로도 두 분의 밝은 모습을 방송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멋지고 예쁜 사랑 하세요!